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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5화 줄거리 및 하이라이트

by 1세이지1 2024. 10. 22.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5화 줄거리 및 하이라이트 들어가기 전에!

안녕하세요. 'LoveLim-U'입니다.

저번 시간에 '선재 업고 튀어' 4화 줄거리 및 하이라이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4화의 시작은 물에 빠진 '솔'이를 구해주는 '선재'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장면은 '솔'이의 병실로 이동합니다. '솔'이는 '선재'가 자신을 구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에 분노합니다. 이런 '솔'이의 모습을 병실 밖에서 누군가 듣고 있습니다. 바로 '선재'입니다. '선재'는 '솔'이의 분노에 찬 목소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그렇습니다. '선재'와 '솔'이는 과거에서부터 서로 인연이었던 것입니다.

'선재'가 '솔'이를 구하고 15년이 지난 어느 날 '선재'와 '솔'이는 한강 다리 위에서 재회합니다. '선재'는 톱스타로 '솔'이는 장애를 이겨내며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으로 말힙니다. 그리고 '솔'이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선재'는 기억합니다. 자신이 살려준 '솔'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해합니다. 이 둘의 인연이 닿을 것 같았지만 '솔'이는 '현주'의 차를 타고 떠납니다. 그렇게 떠나는 '솔'이의 뒤를 따라 '선재'는 '솔'이의 집 앞까지 가게 됩니다. '솔'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선재'는 하염없이 바라보다 뒤 돌아갑니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자리로 돌아와 다른 선택을 하게 됩니다.

'솔'이는 '선재'를 만났다는 기쁨에 더 힘차게 삶을 살아가지만 '선재'는 사망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선재'의 죽음을 마주한 '솔'이는 장례식 장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형사들을 만납니다. 

'솔'이에게 형사들은 '선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내밉니다. 그 사진을 보는 순간 '솔'이는 알게 됩니다. 과거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과거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집으로 돌아온 '솔'이는 다시 시계를 눌러 과거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시계는 멈춰있습니다. 그때 '인혁'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인혁'은 '솔'이에게 '선재'가 많이 미안해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솔'이는 '선재'가 무엇을 미안해했는지 물어보려고 하지만 전화는 끊어집니다. 그 순간 '선재'의 시계에서 빛이 나고 '솔'이는 다시 과거로 향합니다.

과거로 돌아온 '솔'이는 '선재'와의 관계가 이상하게 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미래로 갔을 때 과거의 '솔'이가 '선재'에거 무슨 일들을 했는지 알게 됩니다. 스스로 책망하고 있던 '솔'이는 다시 자신의 몸을 일으켜 '선재'에게 다가갑니다. 갑자기 행동이 바뀐 '솔'이의 모습에 '선재'는 화를 냅니다. 

학교에서 상을 받고 나오는 '선재'를 누군가 부릅니다. 바로 '형구'입니다. '형구'는 '선재'에게 비아냥 거리며 시비를 겁니다. 참고 있던 '선재'에게 '형구'는 돌아가신 어머니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의 이야기를 들은 '선재'의 분노는 폭발하여 '형구'를 때리려 달려듭니다. 이때 '선재'보다 먼저 나타나 '형구'를 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솔'이 입니다. '솔'이는 가족은 건드는 게 아니라며 '형구'를 혼내줍니다. 이 모습이 싫지만은 않은 '선재'의 모습이 비취지며 장면은 넘어갑니다. 

'김대표'가 '선재'에게 명함을 주는 것을 보게 된 '솔'이는 몰래 '선재' 집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선재'가 학교에서 받은 '김대표'의 명함을 찢어 버리는 데 성공합니다. 미션에 성공한 '솔'이는 '선재'의 집에서 나와야 하는데 그만 잠이 들고 맙니다. 집으로 돌아온 '선재'는 자신의 침대 밑에서 잠을 자고 있는 '솔'이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랍니다. 곧 정신을 차린 '선재'는 '솔'이에게 다가가 자신의 손과 '솔'이의 손 크기를 비교하고 선풍기도 틀어줍니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솔'이는 눈을 뜨게 됩니다. 같은 공간에 더 이상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는 것을 느낀 '선재'는 '솔'이를 이불로 감싸 집 밖으로 나옵니다.

'솔' 이는 '인혁'이 오디션을 보러 갔다는 말에 '선재'도 같이 갔다고 오해를 하게 됩니다. '솔'이는 온 힘을 다해 오디션 장에 도착하지만 '선재'는 오디션을 보러 오지 않았습니다. 안심한 '솔'이는 집으로 향하는 버스에 오릅니다. 내려야 할 정거장에서 내리지 못하게 잠을 자고 있는 '솔'이는 결국 종점 근처가 돼서야 버스에서 내립니다. '선재'는 그런 '솔'이를 보고 뒤따라 옵니다.

모르는 장소에 내린 '솔'이는 다시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옵니다. 그때 술에 취한 아저씨가 '솔'이에게 접근합니다. 겁에 질린 솔이는 도망을 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솔'이가 물에 빠지게 됩니다. 그 순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선재'가 물속에 뛰어들어 '솔'이를 구합니다. '솔'이와 '선재'가 물속에서 나왔을 때 '솔'이는 기억해 냅니다.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바로 '선재'라는 사실을 말힙니다. 

자신이 잃어버린 퍼즐 한 조각이 맞춰지는 순간 장면은 넘어갑니다. 

이클스 멤버인 '선재'가 '솔'이의 전화번호를 누르고 있습니다.

"여보세요."라는 '솔'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솔'이의 목소리를 들은 '선재'는 "솔아..."라는 말을 하며 마무리가 됩니다.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5화 줄거리 및 하이라이트

물속에 빠진 '솔'이를 구한 '선재'와' 솔'이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오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솔'이는 자신을 구한 사람이 '선재'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지 과거를 마주차하고 나서야 깨달았다. 어쩌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들은 어딘가에서 찬란하게 빛을 내며 끊임없이 나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이 내가 이곳에 온 이유. 너와 내가 다시 만난 이유이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다음 날 아침 무지개가 떴다. '솔'이는 무지개가 뜬 하늘을 '선재'에게 보여주고 싶어 아침부터 깨운다. 하늘을 보라면 손 짓을 하지만 '선재'가 서 있는 곳에서는 무지개가 보이지 않았다. '솔'이는 고민을 하다 물을 틀어 무지개를 만들어 '선재'에게 선물한다. '선재'는 물을 뿌리며 무지개를 만들어주는 '솔'이의 모습을 보며 과거 자신과 '솔'이가 처음 만났던 상황을 회상한다. 그 과거는 '선재'가 '솔'이에게 첫눈에 만한 날이기도 하다. 로맨스가 계속 이어질 것 같았지만 엄마의 등장으로 로맨스에서 쫓기는 추격극이 된다. 

서로 학교 갈 준비를 하고 나온 '선재'와 '솔'이는 이야기를 하며 걸어가고 있다. 그때 그 둘 앞에 오토바이가 지나가게 된다. '솔'이는 얼른 '선재'를 벽에 밀치며 '선재'를 구한다. 그 모습에 '선재'는 '솔'이에게 한 번 더 반하는 모습이다.

학교에 가야 되는 시간에 '선재'와 '솔'이는 다른 곳으로 향했다. 바로 '솔'이가 준비한 타임캡슐을 땅 속에 뭍으로 왔다. 타임캡슐을 땅에 묻으며 '솔'이는 '선재'에게 2023년 1월 1일 12시 한강다리 위에서 보자고 말한다. '선재'는 왜 하필 2023년 1월 1일이냐 물어본다. '솔'이는 마음속으로 '그래야 네 운명을 바꿀 수 있으니까. 그러니 제발 하루만 더 살아 있어 줘.'라고 말한다. 하지만 미래를 말할 수 없었던 '솔'이는 "그날 줘야지 의미가 있는 선물이거든.'이라고 대답한다. 

타임캡슐을 땅에 묻고 학교에 등교하려는 '솔'이는 넥타이를 매지 않았다느 사실을 알게 된다. 넥타이를 매지 않아 벌을 받을 생각에 좌절하고 있는 솔'이에게 '선재'는 자신의 넥타이를 풀어 '솔'이에게 걸어준다. 그리고 이 모습을 '태성'이 보게 된다.

넥타이를 하지 않아 벌을 받는 '선재' 앞에 '태성'이 나타나고 이 두 남자의 신경전이 펼쳐진다. 

그날 저녁 '솔'에게서 쪽지를 받은 '선재'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솔'이가 데이트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다음 날 아침 '선재'는 절로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솔'이와의 데이트를 시작한다. 근데 '솔'이의 행동이 조금 이상하다. 갑자기 자신의 고개를 자기 쪽으로 돌리며 눈동자를 잘 굴린다고 보라고 하고, 버스에서는 갑자기 해드폰을 꺼내 음악을 들려준다. '솔'이의 행동이 평소와는 다르지만 너무 사랑스러웠던 '솔'이의 모습에 '선재'는 웃고 만다. 

그렇게 둘은 영화관에 도착한다. 이제 영화만 시작하면 되는데 시작하라는 영화는 시작하지 않고 비상벨이 울린다. 그렇게 두 사람은 영화를 보지 못하고 로비로 나오게 된다. '선재'를 급하게 찾고 있던 '솔'이는 텔레비전 앞에 서있는 '선재'를 발견한다. 그리고 '선재'가 간절한 눈빛으로 보고 있던 프로그램은 바로 수영이었다.

그렇다. '솔'이는 어깨를 다쳐 더 이상 수영을 할 수 없게 된 '선재'가 올림필 수영대회를 보면 힘들어할까 봐 영화를 보러 가지고 한 것이었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선재'는 "난 열아홉에 수영을 못할 거라는 걸 미리 알았더라도 수영했을 거야. 생각해 보면 수영하는 동안 진짜 행복했거든. 그 행복은 안 해보고는 절대 가질 수 없었던 거잖아. 그러니까 '나 괜찮다.'이 말이야."라고 말한다. 모든 사람들이 '선재'가 수영대회를 보면 힘들어할 거라고 마음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선재'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누구보다 수영대회에 나간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따기를 바랐고, 지금 수영을 하지는 못하지만 수영을 하는 모든 시간이 행복이었기에 후회도 마음이 아프지도 않았던 것이다.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선재'의 솔직한 마음을 듣고 돌아온 이 둘은 엄마가 다른 남자와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엄마한테 인사를 드리려고 하는 '선재'를 '솔'이는 막아서고, 둘은 전봇대에 숨게 된다.

 다음 날 '솔'이는 자신이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을 경찰서에 간다. 하지만 휴대폰은 찾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냇가 쪽에 모여 있는 모습을 발견한 '솔'이는 그쪽으로 발길을 돌린다. 그리고 거기 아주머님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바로 사람이 죽었다는 것이다. 놀란 '솔'이의 귓가에 방울 소리가 들린다. 그 방울 소리에 '솔'이는 반응한다. 방울 소리는 한 택시기사의 것이었다. 그 택시기사는 누구일까? 그리고 '솔'이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궁금증을 자아낸다. 

집으로 돌아온 '솔'이는 엄마와 함께 장을 본다. 오늘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일이기 때문이다. 

그날 저녁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는 '솔'이의 식구들이 보인다. 제사를 지낸 뒤 무언가 결심을 한 듯한 '솔'이는 창고에 있는 자전거를 가지고 공원으로 간다. 공원에 도착한 '솔'이는 열심히 자전거를 타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절대 포기하기 않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타고 다시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는 '솔'이 앞에 '선재'가 나타난다. '선재'는 '솔'이가 자전가를 잘 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솔'이는 결국 자전거를 누구의 도움 없이 타게 된다. 

 

 

다음 날 '선재'는 '인혁'과 함께 쇼핑몰을 찾는다. 쇼핑을 하러 간 '선재'는 돌아보다 '태성'이 마네킹 사이에 멋진 옷을 입고 자신을 비웃는 모습을 보게 된다. '선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 옷을 구매해 입는다. 그 시간 '태성'은 '솔'이와 '현주'를 불러내 쇼핑몰을 찾는다. 같은 공간에서 서로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있던 '선재'와 '솔'이는 어느 순간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알게 된다. '선재'와 '태성'이 같은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선재', '솔', '현주' , '태성'은 커피숍으로 향한다. '선재'와 '태성'의 신경전은 계속되고 있고, 그 신경전의 주인공인 '솔'이는 아무것도 모른다. '태성'은 '솔'이의 옆에 앉아 '선재'를 자극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솔'이는 '선재'를 챙기는 모습에 '태성'이 질투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솔'이가 걱정했던 것이 오늘 터지고야 말았다. '선재'가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게 되었고, '김대표'를 만나게 된 것이다. '김대표'를 만나는 '선재'의 모습을 본 '솔'이는 불안한 마음으로 '선재' 집 앞에 서 있다. 그리고 곧 '선재'가 온다. '솔'이는 '김대표'만나서 전화번호 줬냐고 물어조기만 '선재'는 주지 않았다고 대답한다. 그때 '선재'가 '솔'이에게 무언가를 내밀었다. 바로 휴대폰이었다. '솔'이가 휴대폰을 잃어버린 사실을 알고 있던 '선재'는 휴대폰을 받기 위해 무대에 오른 것이었다. '선재'의 순수한 마음을 모르는 '솔'이는 선재에게 "이까짓게 뭐라고 사람 많은 데서 노래를 불러. 나는 너한테 뭐 하나 해 준 것도 없는데, 왜? 내가 불편하든 말든 너야말로 왜 쓸데없는 걱정을 해? 내 걱정하지 마! 남 걱정하지 말고, 다른 사람 위하지도 마. 힘든 내색 한번 안 하고 삭이고 참고, 그러다 여기저기서 마음 긁히고 또 참고 잠도 못 잘 정도로 혼자 끙끙 앓다가 다 놔버릴 거잖아, 너. 그러니까 그러지 말라거. 나 네가. 너밖에 모르는 애였으면 좋겠어. 이럴 시간에 어떻게 하면 너 자신이 '더 행복해질까, 더 잘 살까? 그것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라고 말한다. '솔'이의 말을 다 들은 '선재'는 "내 생각만 하라고? 그래 볼까?"라고 대답한다. 서로의 진심을 모르는 '솔'이는 '선재'에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선재' 역시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밖에 없는 상황인 둘의 모습은 다시 한번 엇갈리게 된다. 

서로에게 오해만 남긴 다음 날 하굣길에 '선재'는 '솔'이를 발견하고 달려간다. '솔'이는 MP3를 들으며 걸어간다. 녹음되어 있는 자신의 목소리를 지우려 애를 쓰지만 잘 되지 않는다. 그러다 차선을 건너려 한다. 겁에 질린 '솔'이는 횡단보도에 물러서고 그 앞에 '선재'가 나타난다. '선재'는 "내 생각만 하라고 했지? 너 헤어질래? 내가 바라면 그럴 수 있어? 그럼 김태성이랑 헤어져?"라고 말한다. 그리고 '솔'이의 MP3에서는 "좋아해."라는 '선제'의 목소리가 들리며 5화가 마무리된다.